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는 지난 20일 양록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사료비 절감을 위한 산야초 이용 사료배합 사슴사육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송악면 본당리 안재상 시범 농가에서 열린 이날 평가회는 사슴 사육 농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야초나 농산부산물 등을 최대한 이용해 사슴의 영양과 소화 생리에 맞는 자가 혼합사료를 제조하는 교육과 성과 분석 및 본 사업을 추진한 안재상씨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서 수수, 쌀겨, 산야초, 농후사료 등을 이용해 사료배합을 만들어 보는 시간과 사슴 고기의 우수성 홍보, 소비 촉진을 위한 사슴고기 시식 행사가 계속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녹용 위주의 국내 시장에서 사슴 고기 위주의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농촌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부산물 등을 최대로 이용한 ‘자가혼합사료 급여기술’을 확대해 양록산업의 경쟁력을 높혀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