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제11회 정미면(면장 송창석) 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일 천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면내 1천명의 주민들과 김낙성 국회의원, 민종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사에서 송창석 면장은 “복되고 기름진 축복받은 땅 정미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대화합과 결속을 다지자”면서 “승부보다는 경기규칙을 준수하며 모든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자기의 마을을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종기 군수는 축사에서 “우리 군이 평택시와의 해상도계분쟁에서 승소해 잃어 버렸던 300만평을 되찾았다”며 “이로 인해 우리 군은 항만 주도권을 가지고 동북아 물류 기지로 급부상할 수 있다”면서 “한보철강이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로 인수되면서 이제 정상 운영에 들어갔고 긴잠을 자던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이제 복합산업단지로의 출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미면민들은 그동안 바쁜 농번기로 겨를이 없었던 각 마을간의 친목을 교류와 만남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날 체육대회는 달리기, 마을대항 공차넣기, 긴줄넘기, 2인 3각, 새끼꼬기, 모래가마 들기 등 농촌현실에 맞는 경기로 진행됐으며 승부보다는 건강 증진과 협동,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펼쳐졌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천의1리(이장 박영일, 상금:30만원) △준우승:천의2리(이장 송명선, 상금:20만원) △종합3위:수당리(이장 정제훈, 상금:10만원) △응원상:신시리(이장 강병년, 상금:10만원) △질서상:모평리(이장 김예환, 상금:10만원) ■수상자 명단 △공로패:김동진, 홍성열, 이우환, 이종승, 이종국, 강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