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보급율 2011년까지 100% 확대

광역상수도 공급 등으로 3단계 걸쳐 시행

당진군이 지난 4월10일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고시하고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당진군의 수도정비 계획은 오는 2011년을 목표년도로 정하고 3단계로 구분 시행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수도 공급구역 결정은 △주거밀집지역 △지하수 확보 곤란지역 △관로 부설 연장이 짧은 지역 등을 기준으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급수지역(당진읍·합덕읍·우강면) △제1단계 급수지역(석문·신평·송악·송산면) △제2단계(고대·정미·순성·면천면) △제3단계 급수구역(대호지면)으로 구분된다. 1단계는 2000년에서 2001년, 2단계는 2002년에서 2006년, 3단계는 2007년에서 2011년에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당진군은 목표년도인 2011년에는 용수 수요량을 하루 602,600㎥로 잡고 있으며 이중 생활용수가 184,400㎥, 공업용수가 417,20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급수인구는 2001년에는 182,900명, 2006년에는 232,000명, 2011년에는 295,800명으로 계획하고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공급과 지방상수도 개발 등으로 급수 보급율을 100%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당진군 이긍익 도시과장은 “수도정비를 통해 우물과 간이상수도 등 소규모 급수시설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계획”이라며 “보령, 대청댐 용수의 이용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상수도 급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