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니까요.”
10월13일 윤명희(34, 고대면 진관리)씨가 운영하는 선경커튼에서 산뜻한 제안 하나를 들을 수 있었다. 윤씨의 제안은 다름 아닌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커튼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커튼 하나로 가을 분위를 집안으로 끌어올 수 있죠.”
커튼 하나로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고 윤씨는 말했다.
커튼의 양쪽 중간쯤에 꼽혀 있는 꽃집게가 커튼의 매력을 더해주는 가운데 가을 단풍은 단풍나무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커튼에도 드리워질 수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커튼의 가격은 20평을 기준으로 해서 25만원대 안 팍. 경기가 나쁜 것을 감안 할 때 쉽지 않은 돈이지만 곧 기온이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가 다가올 것을 고려할 때 창문 틈으로 침입하는 바람이라는 침입자를 차단하고, 집안을 포근하게 해 주는 커튼 하나를 구매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윤씨는 말했다. <전화:357-1171, 위치:당진시장 새마을금고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