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대 국회의원의 88%인 263명이 한글명패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의회는 여전히 한자명패를 고집하고 있다.
제117회 임시회 회기 중인 당진군의회.
회의를 진행하는 의원들의 책상에는 어김없이 한자명패가 놓여있다.
과거에는 관례라는 이름으로 한자명패를 고집했더라도 지금은 국회의원의 88%가 한글명패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시대가 변하고 있다.
한자명패가 얼마나 권위 있어 보일 지는 미지수나 초등학생이나 한자를 잘 모르는 국민들을 무의식적으로 소외시킨다.
과연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한글명패를 볼 날은 언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