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동요는 없습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환경영향평가와 전기사업자 허가 등 남아 있는 절차가 아직 많기 때문에 주민들은 끝까지 싸워나갈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1인시위도 해나갈 계획입니다.”

임관택 이장은 “설사 동부발전이 공사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강력히 반대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임관택 이장은 “마을주민들 대부분이 바다를 터전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부발전 건설로 바다가 황폐해질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마을 양쪽으로 철탑이 지나가고 있으며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피해는 가중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