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용 조합장
▲ 엄태용 조합장

“지역발전에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군과 협의할 것”

지난해 11월12일 설립인가 받아

현재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당진1지구. 우두리 입구부터 탑동사거리의 8만1천여평 토지를 대상으로 개발계획이 세워져 있다.

당진 1지구 개발계획은 지난 1998년부터 추진된 사업. 최근에는 이 당진 1지구의 토지 소유주 199명이 모여 사업조합을 결성했다.

이 조합은 지난해 11월18일 설립인가를 받고 지난달 8일 법인 등기까지 마쳐 명실상부한 소비자조합으로 서게 됐다.

이 조합의 정식명칭은 ‘당진1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사업조합)이다. 최근엔 법인등기에 이어 임원구성까지 마쳤다.

이 조합의 엄태용 조합장은 “사업조합의 목적은 당진1지구 개발 과정에서 조합원인 토지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키고, 이익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1지구는 현재 개발 계획만 세워져 있고 실시계획은 오는 10월 말경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사업조합은 이 실시계획 설립에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만 결코 무리한 요구를 하진 않습니다. 당진 1지구 개발은 당진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사업이므로 당진군의 발전에 일조한다는 생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실시계획이 나올 때까지 조합원의 의견을 모아 군청과 협의할 예정이라는 엄 조합장은 오는 3월 정기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태용 조합장은 “모든 이익이 공평하게 돌아가고 그를 토대로 지역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원명단 △조합장:엄태용 △감사:최동진, 김용인, 백종위 △이사:배선위, 김형기, 김병권, 이순희, 차재준, 최광호, 김후각, 강사복, 양성숙, 김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