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마련할 것”

“제가 잘해서 받은 것보다 모든 직원들의 공로가 제대로 평가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소년 보호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향주(56) 사회복지과장은 자신보다 주위 공무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선정하는 청소년 보호 유공 표창은 매년 연말 청소년 보호에 힘쓴 인물에게 주고 있다. 이향주 과장은 올해 유해업소 단속과 함께 청소년 자치위원회,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오랫동안 청소년 관련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청소년(법정 연령 9세~24세) 인구가 24% 정도인데 이들과 교감하려는 노력을 계속 해왔습니다.”

현재 당진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 과장은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당진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쓸 것이라는 다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