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근식 후보와 305표차

지난 2월28일 실시된 당진감리교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부이사장을 역임한 이진원(65세)씨가 당선됐다.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실시된 이사장 선거에는 이진원씨와 강근식씨가 나란히 출마해 감리교신협 역사상 처음으로 경선이 치러졌다.

조합원 63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개표결과 이진원씨가 464표를 얻어 159표에 그친 강근식씨를 305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진원 신임 이사장은 감리교신협 창립멤버로 12년간 이사를 맡아왔으며, 부이사장은 3년간 역임했다.(인터뷰 8면)

또 임원선거에서는 부이사장에 윤석봉씨가 선출됐으며, 이사에 임영규·최천식·박천석·지원모·유병욱·신창재·윤주흥씨가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인치승·고영대·구자을씨가 선출됐다.

한편 감리교신협은 이날 총회에서 99년 결산과 2000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는데 사업계획에서 감리교신협은 올해 금융결제원에 가입, 오는 9월부터 수표발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