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이 가동하면서 대단위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오죠? 게다가 당진은 다른곳에 비해 소비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침장사업 시장도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당진 최초의 이불, 커텐 도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근 개업한 육일침장 대표 노상환씨(42세). 전북 김제출신의 그는  경기도 평택에서 이불공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경기, 충남지역에 7개의 직영매장을 이미 갖고 있고 이번에 당진읍내에 8번째 매장을 냈다. 예전에 당진의 이불가게에 솜을 공급해온 것이 계기가 되어 당진에 진출하게 됐다고 한다.

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들여오는 관계로 중간 마진이 없어 값이 저렴하다는 게 주인 노씨가 내세우는 이곳의 장사전략 포인트다. “일반 소매점보다 20~30%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과도 가격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보다 중요한건 제품의 질에 있어서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그도 홈쇼핑 회사에 납품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홈쇼핑에  2~3년 납품을 계속한 곳 치고 부도나지 않은 곳이 없다”고 중소업체의 애환을 전하기도 했다.

“홈쇼핑 회사에서 요구하는 가격에 맞추려면 질적으로 좋은 제품을 결코 납품할 수 없어요. 납품가격을 원가 이하로 요구하니까요. 한마디로 대기업의 횡포죠.”

그는 소비자가 눈으로 보고 만져볼수 있다는 직영매장의 장점을 십분 살려 좋은 제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한다.

“매장앞에 새로 개설중인 도로공사가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당진에 첫 발을 디딘 상인 노씨의 첫 번째 민원이다.

-위치:당진 계성초교 맞은편

-문의:35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