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있는 금고로 발전시키겠다”
신평새마을금고 곽두용 이사장
신평새마을금고 곽두용 이사장은 지난 87년 40대 초반의 나이에 이사장을 역임하고 10여년만에 다시 금고운영을 맡게 됐다. 다시 한번 책임을 맡겨주면 최선을 다해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이사장 선거에 나섰다는 곽두용 당선자는 “큰 욕심없이 선거에 임한 만큼 담담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곽두용 이사장은 “신평금고가 역사가 깊은 만큼 선배들이 쌓아온 기반이 모래성이 되지 않도록 내실있게 금고를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지역의 제2금융권과 무리한 경쟁을 하기 보다 회원관리에 충실해 모든 회원이 금고의 주인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내적으로 튼튼한 금고로 키우겠다는 것.
대형금고라는 이름보다 우수금고로 불리게 되는 것이 회원과 임직원 모두에게 더욱 영광이 될 것이라는 곽 이사장은 5천여 회원들에게 “변함없이 금고를 후원해주고 임직원을 믿고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이만휘 현직 이사장과 8표차
지난 1월31일 치러진 신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곽두용(53세)씨가 당선됐다.
대의원 108명중 101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는 현직 이사장인 이만휘씨와 87년도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곽두용씨가 대결을 벌여 관심을 모았는데 곽씨가 54표를 얻어 46표를 얻은 이만휘씨를 8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10여년만에 다시 이사장 자리에 오르게 된 곽두용씨는 4년 임기동안 내실있는 금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