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내 옛 영화 되찾겠다”
합덕번영회 임홍빈 회장 취임, 침체 극복 새도약 결의
합덕읍 번영회는 지난 26일 소들문화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민간단체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낙성 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 각 마을 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단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이날 10여년간 번영회를 이끌다 이임하는 류영호 회장은 “당장의 이익보다 긴 안목을 갖고 지역민들이 단결할 때 지역발전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새로 구성된 번영회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류영호 회장에게는 이택수 합덕읍장의 공로패가 주어졌으며, 회원들은 재직기념패를 증정했다.
임홍빈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버그내의 옛 영화를 찾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합덕이 이상적인 농촌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일부터 현실에 맞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김동근(상흑리)씨와 김문환(합덕읍 총무담당)씨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합덕번영회는 신임 회장단 취임과 함께 회비로 운영되는 순수민간단체의 면모를 갖추기로 하는 등 그동안의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개발의 중심축으로 부상한다는 계획아래 활발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원명단 △회장:임홍빈 △부회장:김연수, 박광배, 윤재관 △감사:김철환, 공공열, 윤재형 △사무국장:채영철 △이사:이태성, 이강열, 이상섭, 신계호, 김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