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죠. 첫 발을 내딛는 축제인 만큼 준비가 쉽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송악톨게이트를 나와 5분 거리에 있는 한진포구에서 열리는 바지락축제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어필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광 위원장은 처음 열리는 바지락축제가 한진을 알리고 당진을 알리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기지시리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41세의 젊은 사업가다. 여행사를 운영하는 만큼 관광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연유에서 2년에 걸쳐 한나루 해돋이축제 추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로 이끈바 있다.

“축제 첫날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프로그램을 짰고, 둘째 날은 푸짐한 공연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바지락은 물론 바다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현장체험을 하는 축제모습을 미리 그려본다며 앞으로 있을 축제를 설명했다. 또 축제가 끝나도 먹거리 등 차별화 된 상품이 이 곳 한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바지락 전문가를 초빙, 강연회를 여는 등 미래의 한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