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상록라이온스클럽의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상우(60) 신임회장은 “어려움에 빠진 클럽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회원확장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몇 년 전까지 60여명에 근접했던 회원수가 지금은 그 절반에 불과하다고 말한 박 회장은 “회원들의 숫자는 줄면서 사기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며 “회장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오는 7월부터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매월 실시할 행사계획을 미리 세워 추진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우선 제일먼저 추진할 사업이 1회원 1가정 연계사업입니다. 회원 한명이 한 가정씩 맡아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죠. 그 회원에게 여유가 있다면 물질적인 도움도 주고 무엇보다 한 회원에게 한 가정씩 맡기면 책임감과 함께 다양하고도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올해는 지난 몇 년 간 실시하지 못했던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겠다는 박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위해서도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