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이 소망의 집을 방문, 정성들여 담은 김치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경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이 소망의 집을 방문, 정성들여 담은 김치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당진】 당진읍 서문리 부녀회(회장 이경자) 회원들은 지난 7일과 8일 수일에 걸쳐 준비한 김치 500여포기를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경찰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서문리 부녀회의 이번 ‘김치봉사’는 김장철이 아닌 김장 비수기에 이뤄진 것이어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가정에 큰 도움이 됐다.

이경자 부녀회장은 “복지시설 등을 돌아다니다보니 이 시기에 맛있는 김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꼭 필요하실 때 드리고 싶어 부녀회원들과 봉사를 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것이 필요하신데 김치만 드리기가 미안한 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문리 부녀회는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