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공공기관의 주5일 근무가 시작된 가운데 당진군 보건소도 오는 8월부터 토요 휴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건소는 토요휴무에 따른 보건소 이용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감안, 이달 한달 동안은 사전 홍보기간으로 삼아 종전대로 토요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째주 토요일엔 1명의 환자가, 두 번째 토요일엔 4명의 환자가 방문하는 등 토요일에 환자가 많지 않은 편”이라며 “이달 한달 동안 상황을 좀 더 지켜 본 뒤 8월부터는 주5일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보건소를 이용하는 환자들 중 응급환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 감기나 당뇨, 혈압 환자들이기 때문에 토요휴무에 따른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계 방역 같은 경우는 별도의 비상근무체제가 있기 때문에 역시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