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초 20회 동창회 개최

옛 은사 모시고 감사의 시간 가져

삼봉초등학교 제20회 동창회가 지난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전국 각지의 동창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모임은 삼봉초 제20회 재경동창회(회장 인기홍)가 주최한 모임으로 20회 동창생들은 옛 은사인 송병준, 강정의 교사 등을 초청해 가르침의 은덕에 대한 감사를 드렸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서로 밀린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인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때로 후진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는 아픔도 가질 때이며 자녀교육 문제로 항상 인내하고 살아야 할 때도 많은 때”라며 “어릴 때부터 우정을 다져온 만큼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은사대표로 송병준 교사는 “어릴적 제자들을 만나 보니 그 때, 그 시절이 머리에 잔잔히 떠오른다”며 “어려운 사회를 즐거운 세상으로 변모시킬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이규 부회장이 모든 동창을 일일이 소개하며 박수를 유도했으며 안건토의 시간에 이어 흥겨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