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열쌍 중 네쌍이 이혼한다는 시대다. 그만큼 한 가정을 이루기는 쉽지만 그것을 온전히 유지하는 것은 웬만한 노력없이는 어렵다는 말이다. 행복한 가정의 조건은 무엇이고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부부들을 위한 강좌가 처음으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당진군은 오는 9월6일부터 12월까지 2기에 걸쳐 건전가정 육성을 위한 부부교실을 운영한다. 1기 부부교실은 아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월부터 개강하는 2기는 남편을 대상으로 한다. 그 중간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세미나가 10월21일에 열린다.
부부교실에서는 비단 부부문제 뿐 아니라 부모사랑, 자녀교육, 좋은부부, 가족건강, 생활의 지혜 등을 키워드로 가정의 유지와 가정문제 해결을 돕는 교육이 강사의 초청강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뤄진다.
당진군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당진감리교 부설 당진가정학교 백성현 목사는 “인생의 의미와 기쁨은 가정에서 만들어 가는 것이지 국가와 사회가 대신할 수 없다는 진리를 일깨우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가정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쭔회비 : 3만원(교재비 포함)
쭔신청마감 : 8월28일(일)까지
쭔문의 및 접수 : 당진군 사회복지과 350-3383
당진감리교회 354-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