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구에 계획된 국가 재정투자 부두 2개 선석 건설을 위한 2006년도 예산안이 기획예산처를 통과함에 따라 예산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올해 예산에 고대지구 3만톤급 부두 1선석에 대한 설계비 7억원을 편성한 바 있는 정부는 2006년 예산안을 수립하면서 공사비 50억원을 편성했으며 이 예산은 지난달 기획예산처를 통과했다. 또한 고대지구의 5만톤급 부두 1선석에도 실시설계비 15억원이 책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부두건설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기획예산처에서는 당초 이 예산에 대해 유보의견을 밝힌 바 있으나 당진군이 해양수산부 항만국과 재정기획관실에 적극 반영을 요구한 결과 지난달 25일 마침내 통과됐다.
고대지구의 공용부두 건설예산은 오는 9일 국회 예결위 전문위원의 예비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