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대비 7.2%(236억원)가 증가된 3506억원을 당진군의회 제125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지난 8일 당진군은 제안설명을 통해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지방세 증가분과 국도비 추가 내시액을 반영했다”며 “여건변화에 따라 추가 소요되는 현안사업을 중점 반영하면서 정상적인 사업추진, 복지시혜,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제2회 추경예산안에서 증가분 236억원 중 일반회계는 206억원, 특별회계는 30억원이다.

당진군은 일반회계에서 주요 사업으로 기업유치를 위한 국도비 지원 30억원,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16억2000만원, 도시계획도로 정비 30억9500만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 등 지역개발사업 17억8000만원을 책정했다. 이에 따라 사업예산은 당초 1786억원보다 9.7% 증가한 1960억원으로 증액됐다.

특별회계에서는 상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로 급수공사 3억원, 상수도 노후관 개량 3억원, 예비비 4억7600만원을 반영했으며 농공단지 조성 토지매입 15억원, 농공단지 조성사업 용역 5억원, 일반회계 전출금 15억원 등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기업유치 지원금 40억원 △농공단지 조성 20억원 △마리너리조트 타당성 조사 용역 5000만원 △공설운동장 보강공사 16억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2억원 △노인복지회관 신축부족분 6억원 △지역주민 소규모 숙원사업 14억원 △당진천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