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환경운동연합 임원단 연수 개최

발전소 증설관련 서주원 사무처장 특별강연

2001년도 조직운영 및 재정운영 방안 등 논의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중회)이 전체 임원단 연수를 갖고 당진화력 5·6호기 증설에 대한 대응과 함께 2001년도 조직운영 방안, 핵심사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3일 당진 환경연합의 전체 임원 50여명은 대호환경농업사업소에서 2001년도 임원단 연수를 갖고 최근 지역의 각종 현안과 이후 사업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연수에는 석문면 공해대책위원회와 교로3리의 마을 환경단체인 내명자율환경연합 회원들이 참여해 당진화력 5·6호기 증설문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연수에서는 당진화력 5·6호기 증설문제와 관련, 인천 환경련 사무국장 재임시 영흥화력에 대한 투쟁을 통해 환경협정을 이끌어낸 바 있는 서주원 현 환경운동연합 중앙 사무처장이 특별강연을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서 처장은 화력발전소 가동시 나타나는 문제점과 대응방법, 환경협정의 주요내용·대응방법 등에 대해 폭넓은 예를 들어가며 열강했다.

또한 이날 연수에서는 각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특별 결의문 채택을 통해 당진화력 5·6호기 특별지원금을 예산에 편성한 김낙성 군수의 사퇴와 군의회 해산 등을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