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지역언론연대 사단법인설립 발기인대회
26개 회원사대표 발기인 참여, 13일 한국언론재단 12층서 열려
당진시대 신문사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 풀뿌리언론네트워크인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원범·서귀포신문 발행인)의 사단법인 설립 발기인대회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열려 바지연을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모두 36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남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길이 막힌 전남, 경남지역의 10개 회원사 대표들이 상경하지 못해 26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시작됐다.
발기인 대표인 김원범 바지연 회장은 “지역언론역사 11년, 바지연 역사 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언론의 대외적 위상과 내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지연의 사단법인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고 “오늘 발기인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지역언론의 이해를 대변하고 발전을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지도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딛자”고 역설했다.
발기인대회는 창립총회에 제출할 바지연의 △정관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후보명단 △창립총회일정을 확정했다. 또한 사단법인의 2001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한 회원사 당 1백만원의 설립기금을 총회일 이전까지 출연하기로 결의했다.
창립총회는 2월19일 월요일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여는 한편 창립총회에 이은 출범식은 오후 5시부터 광범위한 언론 관련단체들을 초청한 가운데 축제분위기의 열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