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우리민족 서로돕기 당진지역운동본부 발족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지난 24일 시장내 신도새마을금고 2층에서 30여명의 관심있는 지역주민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이명남, 김중회, 안승환, 이준섭, 박세진씨등 5명의 발기인과 함께 김선동 여협회장, 고영석 진리새생활상담소장, 김찬성 당진군 생활상담센타 소장, 이한복 교사, 허충회씨를 준비위원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타단체대표 5~10명을 더 교섭해 20여명의 준비위원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김중회(은수교회)목사는 “슈바이처박사가 유럽부자 문턱앞에 굶어죽고 있는 아프리카를 버리지 못했듯이 남한의 문턱에서 굶어죽고 있는 북한주민을 우리모두는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며 “이념ㆍ사상ㆍ체제를 넘어 우리민족 서로돕기에 모두 동참해 동포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발기인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했다.

(가칭)우리민족 서로돕기 당진지역운동본부 준비위원들은 28일 다시 모임을 갖고 정식 발족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