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암치료비 지원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당진군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암(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질환이 확인된 건강보험하위 50%이내의 저소득층 환자에 대해 2005년 1월1일 이후 발생한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의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종 및 2종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모든 암종의 비급여항목에 대해 각각 100만원의 치료비와 여기에 2종 수급자의 경우 본인부담금의 120만원까지 추가 지원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수급 및 건강보험 하위 50%이내 수급자 중 폐암환자인 경우 1인당 100만원씩 정액 지원이 이뤄지고 만 18세 미만의 소아·아동에 대해서는 소득과 재산기준에 의거해 법정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치료비와 비급여 항목의 본인부담금에 대한 지원이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백혈병의 경우 연간2000만원, 기타암종 연간1000만원, 골수이식시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팀 안은주 담당자는 “올해 암검진을 받은 3258명 중 13명이 암환자로 판명돼 지금까지 12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소아암환자는 6명으로 모두 3000여만원이 지원됐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많은 분들이 조기암검진에 참여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350-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