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기억 속에 있는

어느 시인의 노래에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말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라는 구절이 생각난다.

작은 시골의 신문은 연탄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작은 동네의 많은 사람들도

다 탄 연탄재가 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