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사회 국제대회에서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된 밝은사회 당진클럽의 조택식 회장은 “취임한 후 1년간의 성과를 돌려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취임할 때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최우수클럽이라는 상은 저 혼자의 영광이 아닌 모든 회원들의 영광입니다.”
지난 1년간의 활동 중에서 지난 5월에 열렸던 ‘노인경로잔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조택식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도 좋았지만 노인들이 즐거워하는 표정이 생각날 때마나 ‘정말 좋은 일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회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으는 모습을 볼 때마다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는 조 회장.
“이제 제 임기가 12월말이면 만료되지만 아직도 밝은사회의 큰 사업이 남아있습니다. 소망의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과 같은 의미있는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1년이 무척 빨리 지나갔다고 말한 조 회장은 “이젠 2선으로 물러나 묵묵히 클럽을 돕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 김기연
밝은사회 국제대회서 루비상 받은 홍 연 호 씨
“받은 상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일 터”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다 회원들이 도와준 덕택이지요.”
지난 14일 열린 UN세계평화의 날 기념 2005 밝은사회 국제대회에서 ‘루비상(밝은사회 국제본부 총재상)을 수상한 홍연호(50, 국제철강 대표)씨. 밝은사회 당진클럽의 14대 회장을 역임한 홍씨는 20년의 클럽 역사 중 18년을 함께 한 원로 회원 중의 한 명이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인 밝은사회클럽(GCS·총재 조영식 경희학원장)의 주최로 열린 이번 국제대회에는 국내에서만 500여개 클럽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2천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었다. 이 중 루비상을 받은 사람은 홍씨를 비롯해 10명에 불과하다.
“제가 몸담고 있는 곳에서 가장 큰 상을 받았으니 더 책임감이 크지요. 그 상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몸과 마음으로 봉사를 펼치겠다”는 뜻을 밝힌 홍씨는 “앞으로도 힘을 다해 클럽을 빛내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