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겨울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주 당진지역의 수은주가 영하11도까지 내려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적설량은 8.3㎝를 기록했다.

당진군 재난안전관리과에 따르면 지난주 평균기온이 가장 낮았던 날은 22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 나타났으며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3℃에 머물렀다.

또 지난 21일 당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이날 오전 7시 현재 정미면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려 9.3㎝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석문(9.2㎝) 고대 (9.1㎝) 대호지(9.0㎝)가 9㎝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군내 각 도로에 쌓인 눈으로 지난 18일 송악면 금곡리 당고개 등 7개노선에 버스가 들어가지 못했으며 19일 아침엔 송악면 본당리 등 4개 노선, 21일 오전에도 송산 원무수리, 정미 신시리, 석문 마섬, 송악 금곡 등 4개 노선에 버스가 들어가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파로 인한 수도 계량기 동파는 21일 현재 22건이 신고되었으며 하우스, 축사 붕괴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없었다고 당진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