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가 현재 90% 공정이 전척된 산세압연설비(PL/TCM)를 오는 6월까지, 77% 공정이 진행된 냉연/아연도금설비(CVGL)를 8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대하이스코의 김원갑 부회장은 “지난해 6월까지 연속소둔설비(BAF)와 용융아연도금설비(CGL), 착색도장설비(CCL), 산세·열연도금설비(PGL)를 모두 완공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설비공사도 올해 내에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하이스코 당진공장의 지난해 생산량은 29만3천톤이며 투자실적은 2163억원이다.
특히 투자실적은 당초 계획인 1860억원보다 16%가량 초과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세계 철강시장 전망으로 강재소비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사상 최초로 10억톤 상회가 전망된다며 미국과 EU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지속적인 생산증가로 올해 1300만톤의 순수출 규모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대 한국수출 증가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