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의 내년도 농림사업예산이 지난해 531억원보다 171% 가량 증가한 909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진군 농정심의위원회는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의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농림사업예산심의를 위한 농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예산안에 따르면 당진군이 2007년 충남도에 신청할 농림사업은 △자율사업 10개 분야 184억1257만원 △공공사업 44개 분야 724억9071만원으로 올해 48개 사업 531억원보다 171% 증가한 54개 분야 909억원이다.
자율사업 분야에는 △영농규모적정화 사업 등 식량작물분야 120억원 △창업농 후계농업인 육성 10억1947만원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8억2000만원 △친환경 농업지구 조성사업 5억5000만원 △축산분뇨처리 및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 등에 22억6000만원 △표고재배 임산물소득 분야 4억3000만원 △토양개량제 공급 등 기타사업이 13억3310만원이다.
공공사업으로는 △쌀 소득보전직불제 등에 153억5000만원 △농산물종합유통센터 83억7000만원 △기계화 경작로 및 밭 기반정비사업 74억8500만원 △농어민 학자금 및 영유아 양육비 지원사업에 16억6000만원 △경마주 육성 및 가축방역 사업 13억2000만원 △숲 가꾸기, 사방사업, 산림조합육성 12억1000만원 △구획경지정리 및 수리시설 등 사업에 209억8000만원 △농촌농업생활용수개발 및 기타 사업에 161억1571만원이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군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축산·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또는 가공한 상품 중 특허청에서 등록을 받은 품목에 한해 당진 대표 브랜드명인 ‘해나루’ 공동상표 사용 권한을 주고 있는데 이날 나무꾼영농조합법인(대표 오수하, 송악면 중흥리)이 신청한 쑥, 떡, 한과 등에 대해 ‘해나루’ 공동상표 사용건에 대해서도 심의해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