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도정의 어느 부분에 역점을 둘 것인가? 2.
그동안 지켜본 도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평가한다면? 3. 가장 핵심적인 정책 3가지는?
4. 행정복합도시 건설과 도청이전을 어떠한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편집자주> ‘당진시대’는 5·31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정책 검증을 위해 공통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후보들간에 답변의 길이가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형평성 차원에서 같은 분량의 지면을 할애했다. 1. 열린우리당 윤용만 후 보 “의정활동, 농촌과 농정에 역점” 1.
농촌과 농정이다. 법무사로 활동해보니 농촌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또한 사회복지 쪽으로도 힘쓸 생각이다.
2. 전문성이 없는 인물들이 도의원을 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도의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성이 필요하다.
도 정책은 법이나 조례로 추진해야지 막연하게 해서는 안 된다. 3. 행정복합도시 건설과 도청이전 추진, 시 승격 추진 등이다.
도청이전을 지역발전과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예산의 신례원에서 합덕을 거쳐 당진IC로 이어지는 4차선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 4. 행정복합도시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도청이전은 하루 빨리 진행되도록 촉구해야 한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한나라당 이종현 후보 “모순된 농정해결에 의원직 걸겠다” 1.
충남도의 산업의 근간은 쌀산업이다. 그런 만큼 농업문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고, 30여년 동안 농민운동을 한 경험과 연륜을 살려 슬기롭게 농업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 농업의 발전과 보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튼튼히 하기 위해 남부권의 산업·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도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농업과 농민문제와 관련된 제도적·행정적 모순을 의원직을 걸고서라도 해결하겠다. 2. 그동안 도의원들이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 한 부분도 있고, 또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잘했느니, 잘 못했느니 등 이분법적인 판단을 내리고 싶지 않다. 군민들과 유권자들이 충분히 판단을 내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도의원들이 보여왔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무엇보다도 상식에 벗어난 행동은 하지 않겠다.
군민들이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거짓 없이 떳떳하게 일하겠다. 3. 첫번째, 충남도 농정의 전문화와 유통의 제도화를 추진하겠다.
농업 발전과 보호를 위한 자체기금을 육성하고 관련예산을 확충해 지역농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산물직거래와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해 건강한 농산물의 유통을 제도화하겠다. 두 번째, 충남농정기획단(가칭)을 구성해 농정의 전문화와 참여농정을 실현하겠다. 마지막으로, 복지정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여성의료서비스와 노인복지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공공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장애인과 아동복지정책 수립에도 앞장서겠다. 4. 행정복합도시 개발과 도청이전은 충남도 발전의 새기점을 마련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우선 각 지역의 장점을 발굴하고 도청이전 예정지와 우리 지역까지 4차선 도로를 확장해 도청소재지와 우리 지역의 연계성을 높이겠다. 또한 당진 시 승격에 대비해 남부권 발전을 추진시킬 수 있는 도청 관련 단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거시적으로 당진을 충남도 발전의 새로운 거점이자 산업·관광개발지로 획기적으로 육성하겠다.
이희철 기자 hclee@djtimes.co.kr 국민중심당 한장석 후보 “쌀 브랜드화 연구기관 설립” 1.
경제의 핵심인 쌀문제와 관광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겠다. 상임위원회도 이를 다루는 농림경제위원회 등에서 일할 생각이다. 2.
10여년 이상 가까이 지켜본 바로는 솔직히 자질이 낮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도정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육두문자를 쓰면서 공무원들을 훈계하려고만 했지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방자치제의 시행초기 현상으로 어쩔수 없었다해도 이제는 발전지향적이고 도정을 아는 사람이 도의회로 진출해야 한다. 제도적으로 도의원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아무나 해선 안된다는 것이 내 소신이다. 3.
첫째 쌀 문제 해결을 위해 쌀을 원료로 한 브랜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기관을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태안에는 백합연구소가, 청양에는 구기자 연구소가 있듯 전국 쌀생산량1위인 당진에 쌀 연구소를 만들어 고급브랜드화 하는 방안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둘째, 관광개발을 위해 구양도다리에서 합덕, 우강, 신평, 삽교호로 연결되는 호반도로를 개설해 휴식공원화 하는 것이다. 낙후된 당진의 남부권을 개발하고 관광지화 하는데 이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셋째, 면천을 진달래가 뒤덮인 고을로 만들고 두견주를 다량 생산해 상품화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4. 많은 석학들이 연구하고 있을 테지만 핵심은 충남발전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투기업자가 부자되는 행정복합도시, 도청이전은 안된다. 부분적으로 손해가 있다 하더라도 전체 도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먼 장래를 위한 발전방안이 구상되어야 할 것이다. 당진의 경우 인근지역으로 도청이 오기 때문에 이에 따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야 한다.
이명자 기자 mjlee@djtimes.co.k 무소속 김천환 후보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 지원” 1.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살리는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합덕지역에 30만평 지방산업단지, 도곡리 농공단지 조성으로 합덕경제를 회생시키겠다. 또한 공약에도 밝혔듯이 노인과 장애인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중점을 두겠다. 2.
우선 성기문 의원은 군의원의 경륜을 바탕으로 도의회에서도 의정활동부분 평가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좋은 활동을 했다. 정용해 의원은 도의회 부의장 역임과 함께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지역에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다. 3.
우선 농촌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하고 과수농가에 생산비와 기술을 지원해 고부가가치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하겠다. 의정비의 30%를 복지지금을 내놓겠다.
이 기금은 노인, 장애인, 결손가정 등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 또한 근로노동자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힘쓰겠다. 축산분야에서는 주요가축에 대한 브랜드 축산물 육성 기반을 구축하겠다.
4. 당진항이 2도시의 관문으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신도청 예정지에서 당진항까지 신고속도로를 건설해 대전간 고속도로와 연계시켜야 하며 면천·합덕간 지방도 619호선의 4차선 확포장, 신평면과 홍성군 갈산면간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4차선 확포장의 조속한 완공으로 우선 도로망을 확충한 후에 도시권을 겨냥한 근교농업단지 조성 등 농민소득과 직결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 김기연 기자 kykim@dj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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