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산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에서 일하고 있는 농촌지도사가 기술직 중 최고의 영예인 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농업기술센터의 김선호(33) 농촌지도사로 제78회 국가기술자격 축산기술사 시험에 응시해 지난 5일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1996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직에 몸담아온 김선호 지도사는 축산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생균제 생산보급을 통한 가축생산성 향상과 가축전염병 차단 및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지도 등 새기술 보급과 농업인교육에 한 길을 걸어 농업인에게 성실한 공무원으로 호평을 받았고 농림부장관상과 당진군수로부터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일과 후에는 지친 몸을 이끌고 학업을 계속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사 학위 취득(99년)에 이어 축산기사, 가축인공수정사, 식물보호기사, 종자기사 등 농업관련 자격증만 무려4개를 취득하여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주경야독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김선호 지도사는 “오늘의 영광을 농촌현장에서 함께 땀흘려온 동료직원과 가족에게 돌린다”며 “앞으로 당진 축산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