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통분야 전문 지도능력 향상 요구돼

올해 지도사업에 대한 종합평가회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동심의위원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업기술센터는 한해동안 추진한 각종 시범사업을 비롯한 지도사업 전반에 대해 분야별 추진내용과 성과, 미흡한 점 등을 분석해 개선점을 찾아내고 차기년도 지도사업에 반영할 목적으로 매년 연말에 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평가보고에 의하면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소득증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6월 제정한 농업기술보급서비스헌장제 실천, 농업인상담소 설치, 자체 홈페이지 개설과 영농정보 전화서비스 등으로 정보화영농지도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농업인 정보화 야간반 교육과 새해영농설계 교육, 7개 과정의 생활기술교육 등 각종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벼농사에서 직파생력재배 확대와 친환경농업의 확대, 당진쌀품질관리기준 제정 등 고품질화에 힘써 전국 농정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수출과 유통분야에 대한 전문지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과 생활지도사 등 부족한 지도인력을 확충하고 지도사업 예산을 확대해 당진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우수연구회 시상 △최우수:사과연구회(회장 최성태) △우수:한우연구회(회장 김충완) △장려:배연구회(회장 이기호), 환경농업연구회(회장 김완수), 단호박연구회(회장 문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