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사진작가들의 축제장인 제2회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최영근) 주최로 지난 17일 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종호 한국작가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당진지부 회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가작(5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사진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2개월간 전국 사진 메니아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총 1,009점이 출품됐으며 그 중 당선작(금상 1, 은상 2, 동상 3, 가작 5), 입선작 102점 등 총 138점이 선정됐다. 이들 작품들에 대해서는 오는 20일까지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영예의 금상은 대전의 이덕문씨가 출품한 ‘통화중’이 차지했다. ‘통화중’은 시골 단칸방 밖에 앉아 전화통화를 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흑백화면에 담은 작품. 또 은상은 이응철(경기도) 출품작으로 컬러사진을 흑백처리하고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이 모이게 한 ‘시선’과 백영현(대전시) 출품작으로 아침햇살의 아름다움과 물살을 가르는 선의 박진감을 표현한 ‘귀향’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전국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과 함께 당진지부회원전도 함께 열렸으며, 이들은 작품은 2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