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지분교 학생들이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난지분교 학생들이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교과서 밖의 체험활동으로 잠든 예술감각 깨워

삼봉초등학교 난지분교장(교장 최영식) 전교생 14명이 지난달 2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에버랜드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도시에 비해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어촌 도서 벽지의 소규모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문화예술캠프에서 국악과 난타, 연극, 무용 등을 체험했다.

아침 일찍 출발한 첫째 날은 문화 프로그램을 조별로 체험할 수 있었으며 그 중 '샌드위치로 만드는 나만의 캐릭터', '난타', '민속무용' 등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교과서 밖의 체험활동으로 창의성과 잠재된 예술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경남 신원초의 연극과 사물놀이 발표가 진행됐다. 어린 학생들의 발표를 관람하면서 난지학교 학생들은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예술 활동을 더욱 가깝고 쉽게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