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부터 상록문화제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 음료서비스를 하고 있는 응급구호차량
▲ 지난 20일부터 상록문화제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 음료서비스를 하고 있는 응급구호차량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한화자)에 지난 2일부로 응급구호차량이 배치됐다.

이 응급구호차량은 재난현장뿐만 아니라 대규모 인원이 있는 곳을 찾아가 음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차량. 현 시가로 1억원 이상인 이 차량은 대한적십자사 본사가 당진지구협의회에 지원해준 것이다.

이 차량은 한번에 300명 분량의 식재료를 싣고 다니며 구호활동을 벌일 수 있으며, 30분마다 40명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당진지구협의회는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이 차량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배치되자마자 노인의 날 행사에 투입됐으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상록문화제 행사기간 동안에는 무료음료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관계자는 “전국에도 이 차량을 가진 시군단위 협의회는 많지 않다”며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