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석동 의원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추진해야”
당진군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추진방침에 대해 정부에서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종합민원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석동 의원(한나라당, 송악·신평, 사진)은 “민종기 군수가 지난달 28일 군의회 시정연설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를 적극 건설교통부에 건의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답변에 나선 이은홍 종합민원실장은 “충남도 대부분의 지역이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위해 건설교통부에 건의했으나 반응이 매우 냉담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그 동안 건교부에 두 차례, 충남도에 2∼3차례 건의했었다”며 “재차 건의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지난 11월15일 부동산안정대책이 발표되면서 시기적으로 좋지 않을 것 같아 포기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