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락초 알뜰시장의 모습.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초락초 알뜰시장의 모습.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락초등학교(교장 가종훈)는 지난 20일 아이들의 건전한 소비생활과 근검절약 정신의 함양을 위해 2006 아나바다 알뜰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가운데 필요없거나 버리기 아까워 보관하고 있는 물건을 가져와 물물교환을 하거나 직접 파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내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함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아이들 중 일부는 판매 수익 전액을 불우 이웃에 기부하는 등 많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이 이뤄졌다. 또한 떡볶이, 어묵, 김밥 등 다양한 음식코너도 함께 운영됐다.

초락초등학교 관계자는 “음식 코너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수진(4학년) 어린이는 “물건을 직접 팔고 사니 너무 신기하고 즐겁고 어려운 이웃도 돕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며 “내년에도 알뜰시장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초락초 최동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