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15일 석문면 난지도리 지역대 발대식 행사와 연계해 소방차가 없고 출동시간이 과다 소요되는 도서지역의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소화기 200개와 공용소화기함 8개를 설치했다.
이번 소화기와 공용소화기함은 충청남도 재난기금을 활용한 소화기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소화기 200개를 난지도리에 거주하는 전체 가구에 보급했고 마을회관과 노인정 8개소에 유사시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했다.
특히 소방서는 앞으로 관내 기초생활보장 독거노인 204명에게 소화기를 보급하고 산간오지 등 출동시간이 과다 소요되는 25개 마을회관과 노인정에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해 유사시 누구든지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독거노인에게 소방공무원이 직접 전달하면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