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90% 자립예탁 대출이용

정미농협/예수금 8% 증가해 162억, 당기순이익 1억4천 감사에 정제창·정훈호씨 당선

정미농협(조합장 이종생)은 지난 26일 농협회의실에서 대의원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결산총회를 갖고 지난 한해 실적을 보고했다.

정미농협은 지난해 IMF 한파와 군내에서 가장 큰 수해를 입었음에도 예수금에서 전년대비 8% 증가한 1백62억원을 기록해 조합원의 90%가 자립예탁금 대출을 이용하는 등 농업경영자금지원에 일익을 담당했다.

반면 추곡 정부수매 조저와 수해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창고·운송사업 실적이 전년에 비해 감소하는 등 어려움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제부문에서 466건에 92억4천만원의 계약고를 올리고, 인건비 삭감 등 경영개선에 힘쓴 결과 1억4천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게 됐다고 결산했다.

한편 3명이 출마해 경선을 벌인 감사선거에서는 정제창(수당리)·정훈호(대운산리)씨가 당선되었다.

■표창자 명단 △영농회장:이세신(덕삼리) △영농회출자조성 우수:이원석(사관리) △우수작목반:정종옥(대운산리) △우수부녀회:김미숙(산성리) △상호금용 전이용:한동수(매반리) △영농자재 전이용:김동윤(신시리) △공제사업 전이용:이재철(봉성리) ▲중앙회장표창:한동석(과장대리) ▲지역본부장상:이인우(영농지도자) ▲당진군지부장상:조세형(계장) ▲조합장상:안경아(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