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조합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답】 농협에서만 27년을 근무하면서 나름대로 보고 느낀 것이 많아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일해보고 싶은 생각에 출마하기로 했다. 지난 3년간 평범한 조합원 입장에서 농협을 바라보면서 많은 것을 느껴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고 도전하기로 했다.
【문】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조합운영을 어떻게 할 생각인가?
【답】 조합에 근무할 때 주로 경제사업, 지도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농협의 갈길은 신용사업보다 조합원들의 소득에 직결되는 경제사업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쌀의 브랜드화와 판로 확보, 꽈리고추와 느타리버섯 등 특수작목의 판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할 것이다.
또한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한차원 더 높이고 많은 조합원들이 궁금해하거나 개선했으면 하는 사업들에 대해 조합원들의 뜻을 수렴해 중점을 두고 노력할 것이다.
【문】 스스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달라.
【답】 1949년생(54)으로 고대농협의 설립 준비단계였던 1972년부터 27년간 고대농협에서 근무했다. 용두리에서 아내(채선호, 52)와 함께 거주하면서 표고버섯과 논농사를 짓고 있으며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