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가 되니까 책임감이 더 무거워집니다. 지난 4년간 재임하며 마무리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라는 조합원들의 뜻으로 알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정장환(63) 조합장은 “선거기간 동안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가장 힘들었다”며 “그래도 있는 그대로를 평가받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정미농협은 여성조합원 비율이 7%에 달해 당진군내 농협 중 여성조합원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앞으로 여성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늘리고 대의원 52명 중 3명뿐인 여성대의원 비율도 늘려가겠습니다.”

또한 정장환 조합장은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두 후보들과도 만났고 앞으로 정미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저 또한 그들의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좋은 공약이 있다면 받아들여 추진할 겁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현실을 보며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정장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야말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공약”이라며 “조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믿음을 갖고 변함없이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조합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미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