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 양돈브랜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 12월 당진군 양돈브랜드 개발을 위한 추진협의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당진군청 산림축산과 조정호 담당자는 “양돈협회와 축협, 군청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양돈브랜드 추진협의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이미 군에서 개발해 집중육성하고 있는 한우 브랜드인 ‘초우촌’이나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와 같은 양돈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당진군은 잠정적으로 ‘(가칭)해나루포크’라는 이름을 정해놓고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용역이나 주민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브랜드명칭을 최종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조정호 담당자는 “첫 단계인 추진협의회 구성은 마쳤으나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양돈농가들의 협조를 구해 종돈과 사료의 통일, 출하처·육가공업자들과의 협약 등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당진군은 이를 위해 현재 6천만원의 브랜드개발비 예산을 책정했으며,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