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김용호

전문토목건설회사에서 20여년을 근무하며 전국 곳곳의 현장을 누빈 김용호(49)씨. 가족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신평면에서 우리식당을 운영하는 누님 김금자(64)씨에게 음식을 배워 지난해 12월 양해장국과 족찜을 주 메뉴로 광장식당을 열었다.

“전국 곳곳의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어쩌다 집에 들어가면 남의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죠. 우연히 기회가 되어 식당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누님의 음식비법을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맛을 제대로 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무엇이든지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배웠습니다.”

정성을 들이지 않고 음식에 조금만 소홀해도 손님들이 먼저 안다고 말하는 김씨는 “얼만큼 맛을 내느냐는 정성과 서비스, 그리고 좋은 재료”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또 “고속도로 인근인만큼 새벽에 운행하는 차량들이 많아 기사님들이 편하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드시고 가도록 아침식사도 하고 있다”며 “누님한테 배운 육수에 소위와 선지, 콩나물과 시원한 김치 등 각종 양념을 한 뒤 팔팔 끓인 양해장국은 속 푸는데 최고”라고 자랑이다. 주차장도 넓어 대형차량들이 주차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당진에서 족찜 하는 곳은 아마 없을 겁니다. 우리집 족찜을 한번 먹어본 손님들은 다시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쫄깃하고 담백한 족찜은 술안주뿐 아니라 야식으로도 좋은 메뉴로 영양돌솥밥과 같이 먹는다면 금상첨화죠. 인근에서 배달시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위치 : 당진IC에서 당진방면 100m 부동산단지내

전화 : 355-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