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면 군수 읍면순방에서 한 주민이 건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 송산면 군수 읍면순방에서 한 주민이 건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편집자주 민종기 군수의 2007년도 읍면순방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계속됐다. 이번 읍면순방은 일주일에 2∼3개 읍면씩 진행돼 오는 2월 27일까지 계속된다.

이상원(송산면장):①석문국가산단과 송산지방산단 등의 지정으로 교통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원당리-송산 가곡리간 지방도 633호선을 4차선으로 확포장해달라. ②무수리-당산리간 농어촌도로201호 및 204호선을 확포장해달라. ③당산, 칠절, 오도리 일대가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고 있다. 정비사업을 해달라.

- 답변:①건의구간 확포장사업은 현대제철의 송산지방산단이 본격적으로 착수함에 따른 당진군의 현안사업 중의 하나다. 건의구간은 송산지방산단 진입도로로 지정돼 개설될 수 있도록 건교부와 기획예산처에 건의하고 있다. ②건의구간 공사를 위해 올해 2억원을 확보했으며, 사업지구내 우선순위를 결정해 올해 실시설계 및 일부 편입용지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③금암지구 중앙배수로 정비요청으로 파악되는데 이 지역은 농촌공사 관리지역으로 2004년 충남도에 배수개선사업지구로 건의했었다. 이에 따라 조속히 사업이 시작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윤성열(당산1리장):당산오도농장 용수로가 흙으로 되어 있어 영농기에 잡초 등이 우거져 물을 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콘크리트관으로 교체해달라.

- 답변:건의구간의 수로관 설치는 약 1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리기관인 농촌공사와 협의해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겠다.

오인근(오도리장):오도리의 군도20호선은 대형차량의 통행이 많고 과속 주행이어서 사고위험이 높다. 사고예방을 위한 과속단속카메라를 되도록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 가까이에 설치해달라.

-  답변:무인카메라는 당진경찰서의 고유업무로 신규설치와 유지관리까지 맡고 있다. 경찰서와 협의해 처리하겠다.

권혁열(세안아파트 관리소장):①우리마을사랑운동 참가자격을 아파트 단지에서 별도로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달라. ②세안아파트부터 송산초등학교까지 인도를 연장설치해달라.

- 답변:①현재 자연마을과 소도시로 구별해 평가하는 것은 단지 소도시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분리한 것이며 각 마을단위로 평가해 해당 마을 전체가 잘 살기 위한 운동이다. 매곡리 주민들이 화합해 동참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판단된다. ②관리청인 홍성종합건설사업소에서 인도설치 공사를 세안아파트부터 대상아파트까지 설치완료했는데 송산초등학교 구간까지 연장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기완(송산새마을협의회장):버스가 다니고 있는 명산리 농어촌도로 잔여구간 1㎞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지어달라.

- 답변:건의구간은 2004년부터 공사가 진행됐었는데 올해 예산편성이 되지 못했다. 앞으로 소요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추진하겠다.

이은섭(삼월리장):삼월리 봉화산 진입로가 협소해 보기 좋지 않다. 봉화산 등산로 겸 마을진입로 입구 확장을 위해 약 150m 구거의 복개공사를 요청한다.

- 답변:등산로 및 마을진입로 확장을 위한 세천의 복개공사는 통수단면의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수해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검토가 필요하며 현재 확보된 예산은 없고 추경에 확보하겠다.

문병태(동곡리장):동곡주유소-현대제철 구간이 농어촌도로임에도 출퇴근시간에 차량통행이 매우 많은데 도로가 좁아 주민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인도를 설치해달라.

- 답변:건의구간은 농어촌도로 송산102호선으로 1.3㎞ 구간이다. 필요성은 있지만 사업비 2억6000만원 확보는 어려운 실정이다. 대신 미포장된 갓길에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포장하겠다.

김찬환(송산이장협의회장):송산에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데 전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거나 한 적이 없다.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 답변:음식물자원화시설은 위생매립장에서 음식물쓰레기만을 선별해 가공하는 설비로 위생매립장의 별도 추가시설 개념이다. 당사자인 가곡1리와 2리 주민들을 상대로 주민설명회를 충분히 했으며 선진지 견학도 여러 차례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