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교육장 최동식)에서는 2007학년도 교육운영계획에 큰 획을 긋는 원어민 초등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에서 전개하기 위해 강사연수를 하였다. 초등영어교육 강사에 선발된 인원은 필리핀 여성 11명, 태국 여성 1명 등 12명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8시간과정으로 당진교육청에서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선진 생활영어회화 체득을 위해 연수받는 강사를 3월 신학기에 일선학교에 배치하여 방과 후 학교, 특기적성교육, 재량활동, 특별활동에 편성해 운영할 예비과정으로 편성 운영되었다. 당진군에서는 원어민 초등영어교육을 위해 1억4400만원의 군비를 보조해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협력 및 지역인재 육성 의지를 보여 주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이주생활자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이날 연수를 참관한 목포 이로초등학교 양형욱 교사는 “원어민 연수 프로그램을 우연히 참관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전라남도 교육청과 전국에서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