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주)(대표이사 사장 박승하)이 신성대학(학장 이병하) 제철산업과에 장학금과 학과 실습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했다.

신성대학과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신성대학 2007년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협약식을 맺고 올해 입학한 제철산업과 3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성대학은 지역내 철강관련 산업체에 인력을 교육하기 위해 올해 모집정원 80명의 제철산업과를 개설해 이날 입학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주)는 신성대학 제철산업과 34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과 실습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비도 함께 학교측에 전달했다.

특히 모집정원 80명 중 최대 50명까지 현대제철의 취업을 보장하기로 협약했다. 신성대학 제철산업과 신입생 모집 1학기 수시에서는 지원율이 3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학기 수시모집부터는 면접과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이를 모두 통과한 학생의 경우만 최종 합격됐다.

신성대학 제철산업과의 교육과정은 현대제철(주)가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신성대학에 입학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한 일부 학생들은 현대제철(주)에 입사하게 된다.

신성대학은 2006학년도 4월10일 현대제철(주)과 제철산업과에 대해 협약했으며 당진군(연간 1000만원 2년간 지원) 및 충청남도 교육청(연간 2500만원, 3년간 지원)에서도 이를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