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초등학교(교장 최병태)에는 특별한 졸업생의 사랑이 자라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모교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이 동문은 31회 졸업생(두원전자 박용섭 회장)으로 강당에 음향장치 및 빔프로젝트를 설치해주었고, 교정에 넝쿨장미, 선주목, 눈주목 등 4500여 그루를 심어 매년 3~4회 관리를 해주며 지난 해에는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내놓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동문의 이런 관심과 나눔 속에는 어린 후배들이 잘 배우고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