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향교에서 열린 춘기석전대제에서 민종기 군수가 초헌관으로 봉행을 올리고 있다.
▲ 면천향교에서 열린 춘기석전대제에서 민종기 군수가 초헌관으로 봉행을 올리고 있다.

공자 탄생 2558주년을 맞아 공부자의 학덕과 유훈을 추모하는 춘기석전대제가 지난 24일 면천향교(전교 장의환)에서 열렸다. 유림들은 공자·맹자 등 국내외 성현에게 봉행을 올리며 충·효·예의 계승을 다짐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으나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석전대제에는 각 기관 단체장과 유림들이 봉행을 올리며 공부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업과 가르침을 추모했다.

또한 당진향교(전교 이재진)에서도 대성전에서 관내 유림과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봉행을 올리며 성현들의 뜻을 기렸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 가을 첫 정일에 공자를 비롯한 5성4현과 우리나라 18현에게 제를 올리는 행사로 스승을 존경하고 성인을 사모하는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