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과 일조시가 지난 23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동안 당진군과 일조시는 2003년 11월 14일 우호친선협정을 맺은 후 양국 지자체간 13차례의 상호방문 교류 및 파견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3월 일조시장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3월 30일 민종기 당진군수가 일조시를 직접 방문해 양군 일조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일조시 양군시장을 비롯 방문단 12명이 23일부터 이틀간 당진을 방문했다.
자매결연식은 설악웨딩타운에서 민종기 당진군수와 양군 일조시장 등 양국 지자체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자매결연 협약체결과 상호 기념품 교환, 환영만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당진군에서는 양군시장에게 명예군민패를 전달했다. 이날 환영만찬에서 민종기 군수는 “오늘 자매결연의 결과는 그동안의 다양한 교류가 이뤄낸 쾌거이며 한중수교 15주년이며 ‘한중교류의 해’인 올해 양 자치단체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군 시장도 “오늘을 진정한 국제교류의 시발점으로 생각하고 상호교류가 더욱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