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주)은 이웃사랑과 자원재활용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당진문예의전당 앞마당에서 바자회를 열고 8천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임직원들이 보관하다 기증한 물건들을 판매한 ‘아름다운 바자회’ 수익금은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로 전액 기부된다.
지난 4월말부터 모집한 물품은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는 “타회사에 비해 훨씬 많은 물품이 수집돼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정도”라고 평가했다. 물품들도 TV를 비롯한 전자제품과 주방용품, 의류 등 다양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가족은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물건들이 많아 충동구매를 했다”며 “쓸만하지만 쓰지 않고 있는 물건들이 집에도 많은데 이런 행사가 현대제철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역 전체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